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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침입 홀로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피의자 구속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14 [13:54]

원룸에 침입 홀로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피의자 구속

정해성 | 입력 : 2012/09/14 [13:54]

대전둔산경찰서는 궁동·복수동 소재 대학가에서 여성 혼자 살고있는 원룸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여 20회에 걸쳐 상습 강제추행한 성폭력 피의자 지 모(32세)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직업이 없는 자로, 지난 2012년 8월 8일 새벽 2시 25분경 대전 서구 소재 피해자의 1층 원룸에 설치된 방범창과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2층 창문을 통해 들어가, 잠을 자고 있는 피해자 A모(19세)양의 잠옷을 걷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져 강제로 추행하는 등 성폭력(주거침입 추행)3회, 야간주거침입 절도 2회, 상습 주거침입 총 15회의 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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