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유성경찰서, 배달업체 사업주?종사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6:46]

대전유성경찰서, 배달업체 사업주?종사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7/09 [16:4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육종명)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대전교통안전공단과 관내 배달대행업소 10곳을 방문, 사업주?종사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륜차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또한, 안전운행 홍보문구를 부착한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배부함으로써,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배달종사자 및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배달앱 등을 통한 배달 주문이 증가하고 이륜차 운행이 많아짐에 따라, 과속·신호위반·인도주행 등의 위반행위로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이 증가되고 있어 실시되었다.

유성경찰서는 8월 20일까지 ?이륜차 난폭운전 등 법규위반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엄중히 단속하는 한편, 사업주와 배달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