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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머리·다리 잘린 고양이 사체 발견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9:35]

해운대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머리·다리 잘린 고양이 사체 발견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7/06 [19: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머리와 다리가 잘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부산해운대경찰서 반여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운대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훼손되어 버려진 고양이는 주민이 발견하고 이날 오후 3시 7경,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상자가 고양이를 훼손하여 지하 주차장에 버린 것으로 판단하고 CCTV 분석 등 추적 수사중 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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