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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농촌 빈집털이 절도범 붙잡아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13 [15:55]

무안경찰서, 농촌 빈집털이 절도범 붙잡아

정해성 | 입력 : 2012/09/13 [15:55]
9차례에 걸쳐 현금, 귀금속 등 훔쳐

 

전남무안경찰서는, 지난 12일 농촌의 빈집에 침입하여, 9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같은 마을 피의자 정 모(51세)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정씨는 피해자들과 같은 무안군 일로읍의 소재 마을에 살면서 어버이날 등 마을행사가 있을 때면 대부분의 주민들이 집을 비운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하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같은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도난사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이를 끈질긴 수사 끝에 붙잡아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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