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하여 지난 9월 5일(水)부터 경찰서장, 과장, 본서?파출소 직원 등 가용 가능한 모든 경찰력과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07:30부터 09:00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에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 안전 활동을 펼치고, 주변 방범 취약 요소를 점검하는 등 아동?청소년을 대상 성폭력?강력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김재병 여수경찰서장은 특별 방범?형사활동 기간인 10월 3일까지 수사?형사?교통?파출소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성폭력?강력범죄 예방 및 추석절 민생 치안에 전념키로 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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