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지난 9월 11일 16:00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지하철역 역장, 백화점ㆍ대형마트 대표자 등 총 60여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성폭력ㆍ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경찰협력단체등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여성 상대 및 묻지마 범죄 등 강력사건이 빈번이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있어 한정된 경찰인력으로 범죄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는 바, 협력치안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라며, 경찰협력단체 활성화 및 지하철ㆍ백화점ㆍ대형마트 등 지역주민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고 그간 경찰협력단체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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