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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다중이용시설 생활방역형 탄력순찰 홍보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0:19]

대전동부경찰서, 다중이용시설 생활방역형 탄력순찰 홍보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6/17 [10:1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서장 이교동) 지난 15일부터 대전복합터미널, 대전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탄력순찰 안내와 신청방법이 기재된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대합실 전광판에 탄력순찰 홍보영상을 게시하는 등 생활방역형 탄력순찰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할 150여개 편의점 출입구 및 손잡이에 탄력순찰을 홍보하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홍보와 방역을 병행하는 비접촉 생활방역형 홍보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되었다.

탄력순찰 홍보문구가 기재된 항균필름은 다중이용시설 엘리베이터 내 버튼, 손잡이 등에 부착해 홍보효과는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방역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교동 경찰서장은 “탄력순찰에 대한 인지도 확산과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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