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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도청 신도시 內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완료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7:07]

경북경찰청, 도청 신도시 內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완료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6/10 [17:0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은, 도청 신도시 內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도시 內 연속적으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사망1, 중상2, 경상1)에 대한 예방 대책으로 관련기관(경찰, 자치단체, 도로교통공단 등)이 대책을 마련하여 2월부터 6월 현재까지 4개월간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 개선해왔다.

개선 내용은 보행자 보행안전 개선을 위해 도청 서문과 상록아파트 정문에 신호기 2개소 신설을 시작으로 점멸운영 중인 교차로 4개소를 정상신호 운영으로 변경, 운전자의 시인성 개선을 통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28개소 설치, 과속 및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다기능 단속카메라 3대를 설치했다.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신도시 內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면서 주민이 마음 놓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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