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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추석 연휴 섬 귀성객 특별수송 준비 ‘척척’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12 [10:09]

군산해경, 추석 연휴 섬 귀성객 특별수송 준비 ‘척척’

정해성 | 입력 : 2012/09/12 [10:09]


여객선 등 안전점검 7건 시정 조치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 동안 실시되는 ‘2012년 추석 연휴 특별수송’에 대비해 해경과 유관기관, 여객선사 등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도서지역 귀성객 특별수송에 대비해 지난 주 군산지방해양항만청, 한국선급(KR)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객선 8척과 터미널 등 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총 7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해 추석 연휴 특별수송 전에 실시한 점검에서 나타난 지적사항 14건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긴급구난 통신망과 인명구조장비, 소화장비 관리실태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과 함께 긴급소방훈련도 실시됐으며, 여객선 운항자들의 안전의식이 비교적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해경은 말했다.


해경은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 가운데 여객선 등에 비치된 비상배치도 부적정 상태 등 5건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 조치했다.


또, 여객선의 운전부자유등 파손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적사항 2건에 대해서는 오는 21일까지 시정조치 후에 재점검하기로 하였다.


특히, 여객 운송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근무기강 확립은 물론 특별수송 기간 중 귀성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과승?과적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토록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군산해경 황의영 교통레저계장은 “올 추석 연휴에는 예년에 비해 300명 정도 증가한 9천여명이 도서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별수송 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은 추석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기간인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 동안 군산?격포항을 기점으로 관내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5개 항로에 여객선 8척을 투입 총 228회를 운항해 약 9,000여명의 귀성객을 안전하게 수송할 계획이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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