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9월 4일 오후 15시경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헬기로 긴급 이송 했다고 밝혔다.
권모씨 (남,20세, 육경 전경)은 심하게 복통을 호소하였고 신모씨(남74세, 저동)는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증(저혈압)으로 울릉의료원 내원하여 검사결과 복막염 및 결핵으로 각각 진단되어 해양경찰에 긴급후송을 요청한 것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은 마침 속초~동해권 항공순찰중인 헬기를 급파해 응급환자 2명과 보호자 2명을 강릉 아산병원 및 포항 선린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