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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 연일 구슬땀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04 [10:53]

강진경찰서, 태풍 피해복구 작업에 연일 구슬땀

정해성 | 입력 : 2012/09/04 [10:53]


전남강진경찰서 직원 40여명은, 긴급 지원된 전남청기동대 20여명과 함께 지난 1일부터 태풍피해 복구 작업에 연일 총력을 기울여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강진경찰서 직원40여명은 강진군 성전면 송학리 소재 인삼재배 피해 농가를 찾아 지원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농가들은 “갑작스런 태풍피해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움의 손길이 있어 복구 작업이라도 할 수 있어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청 기동대원 20여명은 시설하우스 피해가 가장 심한 강진군 칠량면 화훼재배 단지 피해 복구에 지원하고, 강진경찰서에서는 “가능한 모든 인력을 지원해 하루빨리 시름에 잠긴 농가들의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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