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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과 낙과 피해농가에 인력지원

강봉조 | 기사입력 2012/08/30 [22:10]

당진시, 사과 낙과 피해농가에 인력지원

강봉조 | 입력 : 2012/08/30 [22:10]


(사진 = 농산과 원예특작팀?공무원 모습)

충남 당진시 공무원 300여 명이 태풍 볼라벤으로 사과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를 30일 방문해 사과 줍기 인력지원을 실시했다.

 

당진시는 태풍피해를 입은 낙과를 예산능금조합 과수유통센터에서 생과용과 주스용으로 사용한다는 수매계획이 알려지고, 14호 태풍 ‘덴빈’이 31일 당진 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수농가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읍·면의 피해 농가를 방문해 사과 줍기 인력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와 함께, 당진경찰서, 당진2대대, 농촌진흥청, 당진적십자봉사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 400여 명도 낙과 줍기와 비닐철거 등 응급복구에 참여했다.

 

내외뉴스 강봉조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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