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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장에서 물건을 상습으로 훔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8/26 [09:11]

심야 시장에서 물건을 상습으로 훔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8/26 [09:11]


대전대덕경찰서는 일정한 주거 없이 배회하며 상습으로 타인의 재물을 훔친 피의자 고 모(16세)군 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의자는 동종의 전과가 있는 자로, 주거가 없이 배회하며 지난 2012년 8월 24일 새벽 2시 20분경 타인의 재물을 물색하고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시장에서 냉장고에 보관중인 계란 1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중리시장 주변에서 절도사건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을 하던 중 피의자 고 군이 물건을 훔치는 것을 발견하고 야간주거침입절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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