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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위장취업 현금 등 문화상품권 훔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8/24 [15:38]

편의점 위장취업 현금 등 문화상품권 훔친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8/24 [15:38]

대전대덕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현금과 문화상품권 등 23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 유 모(16세)군 등 3명을 붙잡았다고 24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학교 선· 후배 사이로, 지난 2012년 8월 5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소재 편의점에 시간제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다음날 새벽 0시 20분경 편의점 사장이 퇴근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장에 있던 현금 1,810,180원, 담배 6보루 326,700원, 문화상품권 등 2,350,18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일당을 검거하여 범행사실을 시인 받고 불구속 입건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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