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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남자의 기숙사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베트남인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8/24 [10:29]

헤어진 전 남자의 기숙사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베트남인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8/24 [10:29]

대전대덕경찰서는 자신과 헤어진 후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피해자의 기숙사에 들어가 80만 원 상당의 핸드폰 2대를 훔친 베트남인 피의자 리 모(여,30세)씨 등 2명을 검거 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베트남 이주여성으로 한국어 강습학원에서 피해자와 만나 알게된 자들로, 지난 2012년 8월17일 10시 10분경 대덕구 대화동 소재 기숙사 내에서 피해자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 머리옆에 놓아둔 80만원 상당의 휴대폰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베트남인 피의자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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