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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종업원이 홀로있는 편의점 강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8/23 [14:00]

새벽 종업원이 홀로있는 편의점 강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8/23 [14:00]

대전대덕경찰서는 새벽시간을 이용 종업원이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을 물색한 뒤 미리 준비한 식칼로 죽여버린다고 위협해 현금 27만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피의자 손 모(25세)씨를 붙잡았다고 23일 밝혔다.


피의자는 새벽시간대 편의점을 범행대상으로 삼아 도주로 등을 미리 파악하여, 지난 2012년 8월 18일 새벽 4시 10분경 대전시 대덕구 소재 편의점에서 주방용 칼을 들고 들어가 혼자 근무하는 피해자 염 모(21세)씨에게 ˝허튼 수작 부리면 찔러 죽이겠다˝고 위협해 항거불능케하여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하여 현금 27만원을 강취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PC방을 탐문중 게임을 하고 나간 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 주거지를 급습하여,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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