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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충남 최초 13곳 착한가게 동시 가입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5/08 [10:44]

서천군, 충남 최초 13곳 착한가게 동시 가입

구남휘 | 입력 : 2015/05/08 [10:44]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서천지역 가게 13곳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에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가입한 착한가게는 진미식당(대표 장연자), 에덴커피(대표 서은미), 한우백년(대표 허유자), 안녕이네회센타(대표 송인숙), 한국화장품(주)서천지사(대표 박노선), 거북이한의원(대표 박종섭), 마로네하우스(대표 박정옥), 벨리하우스(대표 안은주), 곰솔가든(대표 이건성), 내음(대표 이상직), 건우하우징인테리어(대표 이해성), 이화갈비(대표 박종민), 좋은여행사(대표 최좋은) 등 13곳으로 충남에서 가장 많은 가게가 신규 참여한 것이다.

이번 13곳의 동시가입은 서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한경석)이 평소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경석 나눔봉사단장에게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박래 군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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