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녹색 출근길” 행사 벌여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은 ‘제45회 지구의 날‘을 전후하여 환경부에서 정한 제7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22일 내가 먼저 실천하는 ’녹색 출근길‘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군 및 산하기관, 유관 기관?단체 등이 “1일 차 없이 출근하기”로 정하고 자가용 대신 도보나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출근길에 나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 서천군은 이날 행사를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문자메일 발송 및 청내 방송, 홈페이지 및 SNS로 녹색 출근길 행사를 적극 홍보했으며, 그 결과 많은 공무원들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군은 이날 녹색 출근길 뿐 아니라 저탄소 친환경생활실천 서명운동도 함께 벌여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선 군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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