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 마서면(면장 박범수)은 1일 금강하굿둑 잔디광장에서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마서면민의 날 기념 제8회 마서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날 체육대회는 기념식과, 체육경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체육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위해 애쓴 윤찬희씨와, (합명)장항운수 대표 전영수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마서면 최고령자인 박복녀, 구중애 어르신에게 장수상을 수여했다.
![]() 체육대회는 법정리별 17개 팀으로 나뉘어 대항경기 방식으로 줄다리기, 고무신 신고 멀리 차 보내기, 풍선 터트리기, 투호경기, 볼링공 넘어뜨리기, 이어달리기 등 6종목을 실시했으며, 체육경기 후에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행사가 이어져 흥겹고 풍성한 주민화합 한마당이 되었다.
박범수 마서면장은 “체육대회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일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우리의 정성을 하나로 모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