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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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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 해오름봉사단(단장 임순례)이 지난 12일 저소득 소외계층 25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매월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봉사 활동으로 봉사단원 6명은 직접 만든 만찬을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임순례 단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바람을 느낀다.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동명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형호 동명동장은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해오름봉사단에 감사드린다.해오름봉사단의 사랑의 마음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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