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지원 사업’을 지난 13일 금강송면 하원리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2022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 후원·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 지원으로 재난현장 및 지역의 선정마을에서 총 56회 운영되었고, 102개 단체 및 93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0,900명에게 무료급식 및 재능 나눔 문화공연을 선보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열 센터장은 일정을 마무리하며 “ 울진군 산불 재난 현장과 포항시수해 복구 현장에 적극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재해 시 신속한 급식지원체계와 소외계층을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