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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이영만 박사, 남진의 모정 시비(詩碑) 세워

가수 남진이 부른 신곡 모정 시비로 제작 작사가 이영만 박사 밝혀져 화제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1/05/24 [19:54]

작사가 이영만 박사, 남진의 모정 시비(詩碑) 세워

가수 남진이 부른 신곡 모정 시비로 제작 작사가 이영만 박사 밝혀져 화제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1/05/24 [19:54]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5. 24. 충남 보령소재 보령지석석공예예술원(대표 김유제)에 15기의 詩碑를 건립했다고 전했다.

이는 천등문학회 (회장 이진호)의 '천등문우시비원' 명칭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학계의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은평치과 대표원장 이영만 박사는 지난 2019년 발표한 자작시 '모정' 를 2020년 가수 남진이 노래를 부른바 있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효심으로 시비제작에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은평구 지역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들에게 많은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있는 이영만 박사는 의사, 발명가, 시인, 작사가, 모델, 배우,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효자로 알려져 있다.

제막식은 2021. 5. 29. 오후 2시 보령시 미산면 봉성길 154-10 지석석공예예술원에서 천등 이진호 회장, 이근배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홍 시인의 사회로 거행된다.

김승호 회장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이영만 박사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문으로 왕성한 집필과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타인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첫 시비를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효심으로 건립하게 되어 그 뜻과 의미가 새롭다" 고 말했다.

이영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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