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상수도 사업기관 間 기술교류 워크샵 개최

ㅡ시설 운영?관리 기술교류 및 개선사례 공유 활발히ㅡ

K-water 경남지역본부는 6월 13일(수)에 K-water 낙동강문화관 브리핑룸(부산시 사하구 을숙도 소재)에서 낙동강 수계 상수도 사업기관 간 기술교류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울산시와 경상남도 4개 지자체와 K-water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낙동강 페놀 사고등 수돗물 생산?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내 상수도 사업기관의 맑은물 생산을 위한 노력과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열띤 교육과 토론의 장이 되었다.
?김영도 K-water 경남지역본부장은 “금회 행사는 운영관리 개선과 신기술 적용사례를 공유하여, 지역 내의 수돗물 공급안정성 향상을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