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 식약인”이다!

- 부산식약청, 대학생 식품?의약품안전 체험프로그램 운영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부산지방청은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들에게 공직사회 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나는 미래 식약인’ 프로그램을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부산식약청에서 오는 7월 9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직사회 또는 기업체 진출을 고민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식품?의약품 행정 업무는 물론 시험분석실습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HACCP 제도?수사사례?의료기기법 등 주요 업무 소개(7.9.) ▲HACCP?GMP 업체 현장견학(7.10.) ▲시험분석실습(잔류농약, 미생물, 첨가물, 식품오염물질, 신종유해물질, 건강기능식품 등)(7.11.~7.1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 및 단체는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상세 내용을 기입하여 이메일(butylife@korea.kr) 또는 팩스(051-602-6245)를 통해 6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부산식약청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식?의약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공직사회로 유입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식약청 홈페이지(www.busan.kfda.go.kr/알림마당/체험프로그램/나는미래식약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신문 취재부장 윤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