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지사(지사장 안석동)는 6월 8일 농어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 등 공사사업을 홍보하고, 현장의 고객소리를 경청하여 고객경영을 실현하고자 김해시 한림면, 진례면, 대동면 등 주요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개최하고 있다. 한미 FTA협정과 관련하여 영농정책 및 농업인의 가계안정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따라서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현재의 고충에 대해 공감하며,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부채가 많은 농가의 지원대책인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으며, 작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농지연금과 경영이양직불지원 등 고령농업인에 대한 농지은행사업에 호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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