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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제1호 119 희망의 집 입주 -

윤정기 | 기사입력 2012/06/06 [01:16]

- 김해 제1호 119 희망의 집 입주 -

윤정기 | 입력 : 2012/06/06 [01:16]



ㅡ한림면 시산리 이강욱ㅡ

김해소방서(서장 최주경)에서는 불의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한림면 시산리 460-4번지 이강욱 이재민에게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번 김해 제1호 119희망의 집짓기는 지난 02월08일 한림면 시산리 소재 이강욱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택이 화재로 소실되자,김해소방서에서 도비 및 시비보조금을 지원받아 119희망의집을 건축하였고, 3월 26일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스틸하우스 1층 1동 면적 19.2㎡의 건축규모로 주택을 보급하게 되어 오늘 입주식을 갖게 되었다.
?행사에 참석하신분은 김성규(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명희진(경남도 의회 건설소방위원) , 공윤권(경남도의회 교육위원)김해시 박환중(재난안전관리과장), 박성기 소방안전대책위원장,신오철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주민 6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늘 입주식에 도움을 주신 단체로는 김해시, 대한적십자사, 김해시 지역 자활센터(재해구호물품,주택울타리, SOS생계구호비포함 300만원)김해소방서 소방안전대책위원, 성원ENT 대표 김성우(주택보일러설치)김해 의용.여성소방대연합회(선풍기,라면 등 생필품) 한림면 의용.여성소방대 (세탁기), 김해시 지역 자활센터 행복한 가게(주방집기류 및 옷장,가스렌지 등)김해시@휴롬 (주택철거비용 300만원)(주) 태광건설(주택지반 보수비 500만원을 지원하였다.김해소방서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불의의 화재사고로 집을 잃은 세대에 대하여 119희망의 집을 보급한 후,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취재부장 윤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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