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 보안계는 호국 보훈의달 6월을 맞아 관내 북한이탈주민 30명과 보안협력위원 10명 인솔경찰관 5명 등 총 40명이 대전현충원 및 천안함 46용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1995년 북한 간첩 김동식 일행과 경찰 충혼탑 등 정각사를 견학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남한사회에 정착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정립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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