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손선규) 직원으로 구성된 지역사랑 봉사단 10여명은 완주군 용진면 운곡리 소재 성심너싱홈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여름철 대비 에어컨 청소 및 침구정리 등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의 필수 용품인 노인용 기저귀 및 화장지, 쌀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요양시설 관계자는“사회적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외받고 방치되는 노인들이 증가하는 등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따른 많은 자원봉사 및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에 이번 농협에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주어 매우 고맙다.”며 활짝 웃었다.
손선규 지부장은“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는 지난번 불우시설을 방문하여 꿈을 심는 식목행사 및 저소득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에 이어 사랑 나눔 공동체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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