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아파트 베란다를 통하여 침입 절취 할 목적으로 물색 중 집주인에게 발각되자 폭행 후 도주하였던 피의자 진모씨를 6년만에 검거 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06년 8월 14일 1시46분경 대전 서구 ○○아파트의 열려진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 절취할 물건을 물색하던 중 피해자 정모씨(여,25세,주부)에게 발각되자 주먹으로 얼굴 등을 수회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피의자 진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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