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회 무카쉐프의장외 대표단 5명이 14일 진안군의회(의장 박기천) 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위치한 인구 116만명의 대도시로서 10%의 고려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단은 진안군의회를 방문하여 의회를 벤치마킹하며 의회의 구성과 역할 주요활동상황에 대하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안홍삼센터를 견학하면서 진안의 특산품인 홍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식 및 견학의시간도 가졌으며. 마이산을 답사하면서 마이산의 탑포니 현상에 감탄하면서 진안의 관광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 박기천의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고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정성껏 맞이한다면 진안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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