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코미디 팬들 계탔다! 세계적 스타 ‘윌 아이 앰’ 특별출연!!

새계적인 아티스트 윌 아이 앰(will. i. am)이 대한민국 공개코미디의 새바람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톱스타의 특별출연 소식에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기대감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윌 아이 앰이 깜짝 등장하게 될 무대는 개파르타(김민수, 유남석, 이종수)의 콩트 ‘양꾼기획’. 아이돌 그룹을 육성하는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춤, 노래, 몸개그, 언어유희를 선보이는 웃음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코너다. 특히 ‘양꾼사장’ 김민수의 혀 짧은 발음이 매회 박장대소할 웃음을 터뜨리며 인기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윌 아이 앰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답게 언어와 문화의 벽을 뛰어넘는 끼를 발휘해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현장을 찾은 500여 명의 방청객들은 “계탔다”, “윌 아이 앰이 등장하다니 믿을 수 없다”, “코빅 최고”라고 외치며 예기치 못한 행운을 만끽했다고. 윌 아이 앰의 활약상은 3월 3일 (토) 밤 9시에 방송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유명 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이자 천재 프로듀서인 윌 아이 엠은 지난 27일 방한해 현재 서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제작진은 “챔피언스리그의 첫 무대를 세계적인 톱스타와 함께 열게 되어 정말 기쁘다. 국내 정상급 개그맨들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룰 챔피언스리그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것 같아 뿌듯하고, 윌 아이 앰의 활약이 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윌 아이 앰이 특별출연한 11라운드는 정규리그 상위 10개 팀이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펼칠 챔피언스리그의 첫 번째 승부로도 주목 받고 있다. ‘프로 개그맨들을 위한 꿈의 무대’를 표방하며 출발한 은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시청자에게는 더욱 엄선된 웃음을, 출연 개그맨들에게는 최고의 영예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