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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 시즌4 불패 신화 본격 시동!

김영지 | 기사입력 2012/02/27 [16:20]

프로젝트 런어웨이 코리아 시즌4 불패 신화 본격 시동!

김영지 | 입력 : 2012/02/27 [16:20]


매 시즌 대한민국을 패션디자인 열풍에 휩싸이게 했던 온스타일 가 2012년에도 여지없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5일(토) 방송된 온스타일 5회가 20~34세 여성시청층에서 평균 1.415, 최고 1.77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가구 시청률 또한 최고 1를 웃돌며 대중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20~34세 여성시청률이 평균 1.609, 최고 2.98까지 치솟았으며, 가구 시청률 역시 최고 1.616까지 치솟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월 첫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해 온 가 도전자들의 불꽃튀는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토요일 밤 최강자의 자리를 꿰차면서,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며 ‘프런코 불패 신화’를 이어갈 조짐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날 방송된 5회에서는 12명의 도전자들이 ‘철물점에서 구입한 소재로 자신의 디자인관을 담은 의상을 디자인하라’는 황당한 미션을 받아 고군분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원단이 아닌, 전구, 모기장, 철사, 배수관 등의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해야하는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곧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총동원해 자신들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을 펼쳐내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전한 것. 특히 이색적인 소재를 활용해 독창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수준급의 의상을 선보인 화려한 런웨이 쇼는 시청자들에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상식을 깨는 기상천외한 미션들에 고군분투하던 도전자들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불꽃튀는 디자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여기에 이미 첫방송부터 남다른 개성을 드러냈던 12명의 도전자들은, 더욱 거침없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솔직한 매력과 독특한 캐릭터들로 웃음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미션과 합숙으로 고조되는 긴장감 속에 팽팽한 신경전과 골이 깊어지는 갈등까지 ,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한층 날카롭고 매서운 심사평을 쏟아내는 이소라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시청자들에 스릴 넘치는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확인할 수 있다. 방송직후 온스타일 공식 트위터(@OnStyle_twt)와 프로그램 게시판 등에는 “이번 시즌 진짜 최고! 토요일 밤 본방사수를 놓칠수가 없다”, “황당한 미션에도 이정도라니! 역시 실력파들, 다음주도 너무 기대된다", "도전자들 개성, 실력 다 최고! 매주 토요일만 기다린다" 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 날 방송에서는 다수의 도전자들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김경미가 과감한 색상과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를 선보여 이소라로부터 ‘나중에 꼭 빌려달라’고 의상 협찬의뢰를 받을 정도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미션 우승자로 선정됐다. 반면, 임제윤은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모델이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불편하고 난해한 디자인을 선보여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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