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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세미나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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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세미나 개최

2018. 12. 1(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1/24 [00:16]

‘남북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세미나 개최

2018. 12. 1(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편집부 | 입력 : 2018/11/24 [00:16]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사)희망의소리(상임이사 정은경)에서는 유승희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로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유엔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회의 의장을 역임한 오 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을 모시고 “남북문화교류협력을 위한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2016년 장애인권리협약에 가입하였고 2012년과 2018년 각각 하계와 동계패럴림픽에 최초 참여하였으며, 2017년은 유엔 장애인 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일련의 과정에서 북한이 장애인 권리에 대한 진전을 보이고 있고 민주화를 통한 전반적인 인권개선이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은 남북 간에 협력이 가능한 분야다.

 

(사)희망의소리 정은경 상임이사는 "남북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즈음에 ‘남북한 교류대상 분야로서의 장애인 권리와 복지’ 를 주제로 오 준 (전 유엔대사.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의 생각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전인교육, 정서교육 함양을 위한 예술교육, 봉사활동을 지원함으로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인 사단법인 희망의소리와 함께 하여 주신 분들과 함께 ‘2018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mbcclub@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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