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이섬숙)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깨끗한 선거와 정치의 숲' 만들기에 참여해 아름다운 선거 시민 홍보대사와 함께 나무심기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은 나무를 심어 울창한 숲으로 가꾸듯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로 깨끗한 선거와 정치의 숲을 가꾸자는 의미로, 노을공원시민모임 및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임원, 아름다운 선거 시민 홍보대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 50여명이 노을공원 바람의 광장에 묘목을 심어 ‘깨끗한 선거와 정치의 숲’을 조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섬숙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은 “지금까지 거의 한달에 3~4번 정도로 여러 행사를 하고 있지만, 이번 행사는 쓰레기매립지를 숲으로 만들려는 여러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묘목을 심고 물을 주며 정말 보람됨을 느꼈습니다. 더구나 깨끗한 선거와 정치의 숲을 가꾸자는 의미 있는 행사에 저희서울연맹이 함께 하게 되 서울시선관위 서양규 홍보과장님을 비롯해 서울시선관위 홍보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며 정말 보람되었다고 하였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 행사 외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에서 기탁금을 기부하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이벤트게시판에 응모한 후원자를 추첨해 나무 이름표를 달아주는 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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