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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전국 1위 최우수 지방경찰청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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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전국 1위 최우수 지방경찰청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0/26 [12:25]

부산경찰청, 전국 1위 최우수 지방경찰청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8/10/26 [12:2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이 2018년 치안성과 우수 경찰관서 평가』에서 전국 17개 지방청 중 ‘최우수 지방경찰청’으로 선정됐다.

부산경찰청(청장 박운대)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 지역의 치안은 ’18년 9월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5대 범죄 발생건수가 8.3% 감소하고 ?중요범죄 112신고접수건수 6.5% 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사망자도 5.1% 감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

부산경찰은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 라는 치안정책 방향에 발 맞추어 현장 중심으로 치안활동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 아래 업무를 추진해 왔다.

 

또한,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을 최우선 과제로 생활 주변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하고 섬세한 치안활동을 추진했다.

시니어순찰대 등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치안시책을 통해 치안 파트너쉽을 공고히 구축하고 주민간담회·치안정책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총 78개 유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경찰과 지역사회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피해자 보호·지원에 주력하는 등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경찰에 대한 시민, 기관?단체의 협조와 성원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를 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평소 경찰에 대해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부산경찰은 ‘사람이 먼저’라는 시대 정신에 맞게 먼저 다가가서 손 내미는 마음가짐과 치안에 인간미를 더하는 따뜻한 치안활동으로 350만 부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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