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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농촌 태양광 시설에 대해 내년까지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6일 국회 농축식수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개호 장관은 이날 "태양광 시설은 정부 시책과 일치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하며 "내년부터 한시적으로라도 조직을 만들어 농촌 에너지 재생에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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