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경찰청(청장 이재열)은 지난 2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직경찰관 추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 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사·순직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졌다.
또한, 현충탑 참배 후 경찰 묘역 비석을 닦고 헌화를 하며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배에 참여한 충남청 경무계장은 “순직경찰관의 희생은 영원히 잊지 않고 이어받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충남경찰은 10년간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 10명의 순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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