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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의열사 찾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6/05 [18:23]

효창공원 의열사 찾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편집부 | 입력 : 2018/06/05 [18:23]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서울,용산구 효창원 의열사를 찾아 분향,참배했다.안 후보는 방명록에 "희생으로 지켜낸 나라, 서울개벽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썼다.
안 후보가 찾은 의열사(義烈祠)는 효창공원 내에 묘역이 있는 선열 일곱 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독립운동가 선열 이동녕, 김구, 차리석, 조성환,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7위의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또한 의열사 내에는 안중근 의사의 허묘도 모셔져 있다.
안 후보는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된 많은 분들이 계시고 또한 나라를 위해 싸우다 다치신 분들이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작 국가가 그들을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우리 나라를 위해 헌신 한 분들이나 유가족 등의 근본적인 후생 대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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