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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6.13지방선거 토크콘서트 “투표참여 우리의 삶이 바뀐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29 [04:07]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6.13지방선거 토크콘서트 “투표참여 우리의 삶이 바뀐다”

편집부 | 입력 : 2018/05/29 [04:07]


[내외신문= 김새롬 기자] 여성의 사회활동과 정치참여확대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알리기 위해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이섬숙)은 지난 4월19일 목요일 여의도 50플러스센터에서 6.13지방선거 토크콘서트 “투표참여 우리의 삶이 바뀐다“를 개최됐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1973년 창립된 48년의 역사를 지닌 정치적 중립단체로 여성의 민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의 3대 활동목표를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유권자의 권리 향상과 여성정치 참여 확대, 여성리더쉽 고취, 사회리더 양성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의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의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와의 첫사업이다.
이 토크 콘서트는 생활 속의 민주주의가 활짝 꽃 피울 수 있도록 6.13 전국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함과 동시에 후보자들에게 희망 정치공약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황인자 전의원(19대 국회의원, 현 젠더국정연구원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크 콘서트는 각 영역의 대표들인 청년, 워킹맘,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대표하는 8시민대표패널들의 정치후보자들에게 열띤 토론을 통해 각 영역에서 필요한 공약들을 제안했다.
또한,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남녀의 동등한 정치 참여 보장, 성역할의 양성평등한 사회문화 조성, 차별과 폭력없는 아름다운 세상구현을 희망공약으로 제안했다.

아울러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유권자 중심의 공정하고 아름다운 선거로 우리의 삶이 바뀌는 행복한 선거를 제안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이섬숙 회장은 이 날 제안된 희망정치공약은 각 정당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채택될 수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제7회 전국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투표참여와 독려를 위한 토크콘서트외에도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한 5월3일 서울광장의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 음악콘서트 및 공동캠페인과 더불어, 5월12일,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광장등지에서 서울시민 대상으로 ‘아름다운선거, 민주주의의 희망’ 시민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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