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앱솔루트가 패션을 향한 찬사를 표현한 리미티드 에디션 ‘앱솔루트 모드(ABSOLUT MODE)’의 런칭를 오는12월1일 갖는다 . 톰 포드, 베르사체, 스텔라 매카트니, 장 폴 고티에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앱솔루트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일모직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상혁과 손을 잡고 앱솔루트 모드 의상을 선보이는 패션 아트 퍼포먼스와 함께 런칭 파티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상혁은 앱솔루트 모드에서 얻은 영감으로 마네킹과 로봇 건담을 이용한 오브제를 디자인하였다. 2012 S/S 서울 패션 위크에 전시되었던 이 작품은 앱솔루트 모드 런칭 파티에서 선보일 의상과 패션 아트 퍼포먼스의 티저 개념으로 제작되었고 앱솔루트와 한상혁의 공통 분모인 컨셉츄얼을 상징한다. 앱솔루트의 관계자는 “매 시즌 독특한 컨셉의 컬렉션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한상혁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앱솔루트 모드와 한상혁 디자이너의 크리에이티브가 만나 어떤 패션 판타지를 보여 줄 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