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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서울광장에서 농특산물 대축전 행사 홍보에 심혈 기울여

이홍우 | 기사입력 2011/10/13 [22:20]

포천시. 서울광장에서 농특산물 대축전 행사 홍보에 심혈 기울여

이홍우 | 입력 : 2011/10/13 [22:20]


14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1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포천시 공무원들의 홍보 활동이 뜨겁다.

포천시 공무원들은 서울의 각 구청과 주민센터, 아파트, 지하철역 등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서울시민들에게 축제를 알리고 있고, 소셜네트워크와 유관기관?단체?대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시 강남구 7호선 청담역에서 포천시 기획예산과 직원들이 홍보에 발을 벗고 나섰다. 청담역은 매주 포천을 비롯한 전국의 농특산품이 산지 직송돼 열리는 장터열차로 유명한 곳이다. 알뜰 주부들이 저렴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자주 찾는 이곳에서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의 홍보에 나선 것이다.

포천시 기획예산과 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알뜰 주부들에게 축제 홍보물과 홍보용 봉투를 나눠 주며, 서울광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인삼, 햅쌀, 버섯, 막걸리 등 최고의 명품 포천 농특산품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전념했다.

홍보행사에 참석한 안유진 기획예산과장은 “서울의 번화가 역사에서 포천의 농특산품을 소개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많은 알뜰 주부들이 찾아와 포천의 맛있고 신선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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