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김예진 기자]4차산업 전문기업 주식회사 더메리트(대표 이재현, 이하 더메리트)가 지난 30일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 더메리트는 연구개발 기반의 사물인터넷(IoT)을 융합한 소재 및 제품제조 전문 기업으로 이번 벤처기업인증으로 인해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더욱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더메리트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농축원액 위생 1리터 파우치를 비접촉 냉장방식의 추출기(디스펜서)를 통해 정량 추출해 물 등과 함께 음용할 수 있는 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특히 커피, 홍삼, 둥글레, 돼지감자, 뽕, 양상추, 가시오가피, 양파, 생강, 와인, 발효 농축액상 등 다양한 국내 농촌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을 활용하여 생산된 농축액상은 농촌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커다란 디딤돌이 될 것이며, 더메리트는 사물인터넷(IoT) 탑재된 연구개발된 제품을 기반으로 우리농산물을 국내외에 알리고 유통하는 플래폼을 기반으로 한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원액 파우치에 공기가 원액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기 자체에 온도조절 냉장기능을 가지고 있어 대용량 1L 원액파우치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이번 더메리트의 벤처기업인증 이후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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