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이땅의 청년들이 노량진 공무원 고시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은 참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현 정부의 공무원 증원 공약을?비판했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제1기 청년국회보좌진 양성교육에 참석한 청년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프로듀스 505 제 1기 청년국회보좌진 양성교육' 간담회에서 "청년, 여성의 당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달했기 때문에 당의 모든 정책 방향을 청년과 여성들이 이 당으로부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당을 재건 중"이라고 강조하며 자유한국당이 창년과 여성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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