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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 6주년 기념 및 송년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2/26 [22:52]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 6주년 기념 및 송년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12/26 [22:52]


[내외신문=김윤정 기자]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기업을 발굴 기술금융과 멘토링 등 지원하는 단체인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회장 지석민)가 설립 6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강남 삼정호텔에서 임원사와 회원사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송년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날 송년회에선 글로벌 경기불황으로 국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고, 성장세가 유망한 기업의 발굴과 멘토링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17년 협회 사업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소개 되었다.?
2부순서는 친목과 화합을 위한 2부순서에는 이유경 비젼제작소 소장 진행으로 발리에서 생긴일 ost 가수 이현섭, 용덕중 교수의 축가가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석민 협회 회장은 ”2017년도엔 2016년도에 이어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금융 펀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우수한 회원사가 갖고있는 기업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원스톱 기업지원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는기업지원부분에 각 부분에 신망이 높고 기업지원에 뜻이 있는 기술금융멘토에 임만택 부회장, 회계멘토에 박성근 회장, 언론멘토에 전병길 회장, 도시개발멘토에 박운선 박사, 해외수출멘토에 김석기 대표 등 20여 멘토단에서 참여해서 기업멘토의 열의를 보여주었다.

김영실 협회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협회 전문가 그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새해엔 협회가 기술금융펀드를 조성하여 금융권이 투자하기 어려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술혁신 기업에 마중물 역할을 통해 성장기반을 만들어 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는 강남의 150평규모의 협회 사무국을 보유하고 본격적으로 경쟁력있는 기술력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투자와 멘토링지원을 심사를 통해 ‘육성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김영욱 협회사무총장은 '협회는 이들 선정된 기업들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 멘토들이 기업운영에 필요한 금융, 투자, 마케팅, 경영지원, 네트웍 지원 등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이 모임에 참여해 멘토링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며,이 모임은 매주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투자.금융관련 전문가로 결성된 ‘기술금융추진위원회’를 선정하고 정례적인 모임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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