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안정자 의원

“제3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의정부시의회 안정자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의정활동평가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자로 선정되어 18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들어 제3회를 맞이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방의회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갖추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 영예의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차지한 안정자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5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을 거쳐 제6대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의원회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모범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금번 제3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차지하게 된 것은 「친환경 주거도시 조성」을 위해 근린공원 13개소 설치 기여,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환경오염 정화사업」으로 캠프 홀링워터 등 5개기지 추진, 「녹색성장을 위한 저탄소, 리싸이크링사업」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옥상에 태양광시설 설치,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2008년 운영위원장 재임시 「초등학교 모의의회경연대회」개최와 연인원 6회에 2,000명이 참가하는 방문.방청 프로그램 적극 홍보,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활동」을 위해 2006년 7월 강원도 수해복구 지원, 2009년 3월 강원도 태백시 가뭄극복 생수 전달 등 그간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 활동에 전념한 공적이 반영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안정자 의원은 향후 시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더 정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