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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구제역 종합상황실 방문. 추진대책협의 및 관계자 격려

이홍우 | 기사입력 2011/01/04 [11:59]

포천시의회. 구제역 종합상황실 방문. 추진대책협의 및 관계자 격려

이홍우 | 입력 : 2011/01/04 [11:59]


?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에서는 지난 1월 3일?시의원 전원이 참석. 구제역 방역대책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그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천 의장은 “기상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살처분과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의회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원도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2011년 1월 4일부터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이 조를 짜 하루 8시간씩 지역구 방역초소를 중심으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천지역은 지난 21일 일동면 사직리 축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현재까지 우제류 2만4천878마리를 살처분으며, 방역초소는 42개소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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