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28일 전북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전북경찰 지휘부와 중간관리자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중심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해 비정상의 정상화, 4대 사회악 근절, 정부3.0 등 정부 3년차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치안정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택화 전북청장은 평가를 위한 평가를 지양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전북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 주요강력 사건과 절도범 검거율에 있어 높은 성과를 나타내어 치안고객만족도, 체감안전도 분야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도민에게 공감받는 스마트 우수활동 사례 55건을 지속 발굴하는 등 “안전한 전라북도, 행복한 전북도민”을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