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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판교 현대백화점에 11번째 부티크 오픈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14:12]

네스프레소, 판교 현대백화점에 11번째 부티크 오픈

편집부 | 입력 : 2015/08/19 [14:12]


[내외신문=권혁복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1번째 부티크를 오픈한다.

 

네스프레소가 11번째 부티크를 오픈할 지역으로 선택한 판교는 ‘제2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상권으로 주목 받고 있다. 판교와 분당을 포함한 성남시와 용인시의 인구는 약 200만명으로 상권 내 고객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 구매력이 크기 때문.

 

특히 네스프레소 부티크를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의 입점이 예정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수도권 최대규모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쇼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네스프레소의 클럽 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울 지역의 부티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혹은 네스프레소 클럽을 이용해야 했던 판교 소비자들은 이제 가까운 부티크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네스프레소의 23가지 캡슐 커피와 한정판 커피, 스타일리시한 커피 머신과 액세서리 구매는 물론, 네스프레소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네스프레소의 커피 전문가에게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컨설팅 받고 무료 시음해볼 수 있다. 또한 빈 캡슐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알루미늄 캡슐과 커피를 분리하여 재활용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지난 2007년 12월 국내 공식 론칭한 이후 꾸준히 유통망을 확대해가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청담동에 오픈한 아시아 최초의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부산·대구의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부티크 매장을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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