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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원광대 이영훈 예방의학교수 초빙 특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2 [12:22]

전북경찰청, 원광대 이영훈 예방의학교수 초빙 특강

편집부 | 입력 : 2015/07/22 [12: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은, 22일 오전 전북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원광대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이영훈 교수를 초빙하여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중?이라는 주제로 전직원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건강에 자신하는 경찰관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여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홍성삼 청장은 “ 이번 특강이 1~2회로 그치지 않고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에 이어 응급상황 조치까지 지속적인 특강을 실시하여 전북경찰 자신의 건강뿐만이 아닌 시민의 곁에서 위급 상황시 응급조치까지 가능한 전북경찰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특강을 진행한 원광대학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이영훈 교수는 “비정상적인 리듬의 야간근무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심뇌혈관 질환 발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찰관들에게 건강 관련 강의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도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프와 특강 등 건강한 전북경찰을 만드는데 심뇌혈관 질환센터에서 지속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7월 27일(월) 심뇌혈관질환센터장 김남호 교수를 초빙하여 심혈관 질환 관련 특강을 이어서 가질 계획이며, 도내 15개 경찰서에서도 원광대학교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하여 직원들의 건강 관련 특강과 금연캠프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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