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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명동에서 개최.

이홍우 | 기사입력 2010/10/20 [12:15]

포천시.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명동에서 개최.

이홍우 | 입력 : 2010/10/20 [12:15]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7일 제46회 명동축제에서 “명동거리에서 포천을 외치다”라는 주제로 2013년 “포천”탄생 600주년 및 2010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을 알리는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손지영 행정자치위원장, 한광식 산업건설위원장, 정종근 의원, 농협중앙회포천시지부 김현식지부장, 한국농업인연합회 가세현 회장, 4-H연맹 이동묵 회장 등 포천시와 시의회, 농업인 단체 및 농업인이 참여해 명동거리에서 하나 된 포천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행사로는 2013년 포천600주년 기념의 해와 연계한 포천사과 600개 나누기 행사, 무궁무진 포천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퍼포먼스, 포천막걸리  허브차 및 잣잎액상차 시음회, 임성규 홍보대사 공연, 포천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 등 “포천”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축제 참가자들에게 포천아트밸리와 이동갈비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무궁무진한 포천을 방문해 줄 것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0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에 서울 시민을 초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16만 시민에게는 금번 홍보 행사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하나의 생각을 하고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모습으로 포천을 대내외적으로 알려 포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소득을 창출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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